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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출범 외 2건

허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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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카카오모빌리티, 오늘(1일) 공식 출범

카카오의 이동사업 부문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오늘(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택시와 드라이버, 내비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 모빌리티 사업부문이 독립한 회사입니다.

회사는 “이동하는 모든 순간을 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간다”를 목표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우버, 디디추싱, 그랩 등과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아워홈, 김길수 신임 대표이사 선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오늘(1일) 김길수 급슥(FS)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1987년 LG그룹에 입사한 김 신임 대표는 지난 2000년 아워홈이 LG유통에서 분할될 때, 아워홈 경영지원담당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후 급식(FS)사업부장 상무와 외식사업부장 전무, 경영지원실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신임 대표이사는 아워홈의 역사를 함께 써왔고, 풍부한 실무경험과 재무감각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3. 알리안츠생명, 'ABL생명'으로 사명 변경

알리안츠생명이 오늘(1일) ‘ABL(에이비엘)생명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습니다.

새로운 사명 ‘ABL생명’은 대주주인 안방보험그룹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면서, ‘당신과 함께 하는 더 나은 삶(With You For A Better Life)’이라는 비전을 담았습니다.

동시에 ABL생명은 “선진화된 상품과 스마트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생명보험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순레이 ABL생명 사장은 "한국 보험시장에서 60년 넘게 쌓아온 경영 노하우, 글로벌 보험 그룹의 일원으로서 축적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보험 금융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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