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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모바일대출 '사이다' 핀테크 기반 고객서비스 강화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SBI저축은행이 모바일대출 플랫폼인 '사이다'의 핀테크 기반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새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사이다는 인터넷전문은행보다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해 비대면 모바일대출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국제표준 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증 기반의 지문과 PIN(핀번호) 인증 방식을 도입하고,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등 SNS 인증 방식을 함께 적용해 이용자의 편의성은 물론 보안을 극대화했다.

신분증 자동촬영과 문자판독(OCR), 진위여부 솔루션을 적용해 대출신청 과정을 간결하고 편리하게 구현했으며, 대출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사이다멤버스', '사이다클럽' 등 신규 서비스를 오픈 했다. '사이다멤버스'는 고객의 신용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회원전용 서비스로, 국내 금융사 최초 개인신용정보 무료조회, 개인소득정보 자동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진문 대표이사는 "서비스 강화를 통해 모바일대출에서 인터넷전문은행보다 한 단계 앞선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사이다 리뉴얼과 클럽 오픈 기념 이벤트를 8월1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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