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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에어컨 매출 증가로 사업 다각화 발판"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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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 "에어컨 매출 증가로 사업 다각화 발판"

대유위니아가 올 상반기 에어컨과 딤채쿡 등이 전년 대비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코스닥 상장 당시 목표로 했던 사업 다각화에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사업 다각화는 물론 1·2인 가구, 실버 세대 등에 특화된 제품 개발 등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상업용 에어컨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 진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2.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금융 취약계층에 교육 확대"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연말까지 전국 지점에서 총 1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334차례 'MG희망나눔 금융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합리적인 금융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3. 서울주택도시공사, 건설현장 '폭염 대책' 시행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건설현장 근로자의 폭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혹서기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관리지침'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H공사는 32℃ 이상에서 옥외 작업을 지시하는 경우 보냉조치를 필수화하고, 35℃ 이상에서는 옥외작업을 가능한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이번 지침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여름 혹서기 안전사고 예방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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