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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더샵 청담’에 울마크 프라이즈 우승 컬렉션 팝업스토어 열린다

김지향 기자



오는 10일까지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


국내에서 울마크 프라이즈 우승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울마크컴퍼니’는 ‘2016/17 울마크 프라이즈(IWP)’ 여성복 부문 우승자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메리노울 우승 컬렉션이 분더샵 청담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분더샵 청담에서 진행되는 울마크 프라이즈 우승 컬렉션 분더샵 청담 단독 론칭은 국내 유일의 울마크 프라이즈 리테일 파트너인 ‘신세계백화점 분더샵’이 디자이너 브랜드 후원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다.

분더샵 청담을 통해 우승 컬렉션을 선보이는 우르과이 태생의 ‘가브리엘라 허스트’는 2015년 브랜드 론칭 이후,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럭셔리 레디투웨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디자이너다.

이번 울마크 프라이즈 우승 컬렉션에서 선보인 날렵한 스타일의 최신식 트렌치 코트와 이브닝 드레스, 스카프가 부착된 실용적인 야구재킷,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서블 트렌치 코트와 사이클용 바지로 구성된 컬렉션은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여성 종군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의 삶에 영감을 받았다. 또한 초극세 14.5 마이크론과 울-벨벳 가공을 위한 21.5 마이크론의 호주산 메리노울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의 니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울마크컴퍼니’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울 연구 및 홍보, 마케팅 기업으로 천연섬유이자 프리미엄 소재로 사랑 받는 호주산 메리노울을 홍보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 입생 로랑(Yves Saint Laurent) 등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업계 등용문으로 알려진 유서 깊은 인터내셔널 패션 어워드 ‘울마크 프라이즈(IWP)’를 통해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 및 후원하고 전 세계에 메리노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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