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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안과, 2day 라섹 4,000안 달성

김지향 기자

상처회복, 시력회복이 빠른 이오스안과 2day 라섹이 4,000안을 달성했다.

[사진 : 환자의 눈 상태를 설명중인 오정우 원장]

이오스안과에서 연구 개발한 각막 최소 절삭 프로그램과 스마트펄스(smartPulse) 기술을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와 결합한 2day 라섹은, 각막손상 면적을 40% 감소시켰다. 이에 일반 라섹 수술에 비해 2배 빠른 상처회복과 시력회복속도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맞춤형 시력교정술로 자리잡고 있다.

7년 연속 올레이저를 이용한 2day 라섹 연구∙발표를 이어가고 있는 2day 라섹 연구진 오정우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이오스안과 2day 라섹은 각막상피를 알코올, 브러쉬로 제거하는 일반 라섹과 달리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상피 제거와 시력교정을 한 번에 진행하기 때문에 상처회복이 빨라 2일만에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오스안과 2day 라섹은 2016년 대한안과학회에서 ‘2day 라섹 연구 결과’로 학술상 수상과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유럽안과학회(SOE)에서 공식 채택되어 발표하는 등 국내∙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빠른 회복 속도 뿐 아니라, 선명도에 가장 중요한 지표인 웨이브 프론트 수치를 12% 이상 개선해 라식, 라섹 수술 후 눈부심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절삭면적을 보정함으로써 2day 라섹 시행 시 각막 절삭량을 기존 수술에 비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검증했다.

실제로 이오스안과에서 2day 라섹을 받은 환자들이 수술 2일 후 보호용 렌즈를 제거함으로써, 안전성과 정확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매년 2day 라섹의 성공적인 수술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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