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 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해" 외 3건

강은혜

thumbnailstart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 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해"

삼성전자가 대한적십자사에 이재민에게 필요한 세면도구와 위생용품 8,000세트, 담요 1만6,600장 등 5억원 규모의 응급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최근 집중호우처럼 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다"며 "재난에 대비한 준비가 항상 필요하며 응급구호품이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 장선옥 롯데면세점 대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가장 힘든 시기에 거둔 성과"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시각 디자인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를 수상했습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최근 몇 달간 사드 여파에 따른 매출 하락 등 안팎으로 회사가 가장 힘든 시기에 거둔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혁신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남경환 효성ITX 대표 "실질적인 도움 주는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효성그룹의 IT계열사 효성ITX가 지난 5일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자립 지원시설인 교남 어유지 동산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작물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4.오익환 DGB생명 사장 "소외계층 위한 나눔활동 지속적으로 전개"

오익환 DGB생명 사장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림사회복지관을 찾아 그룹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오 사장은 "보험업의 본질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인 만큼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