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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한 특별한 기부

김지향 기자

[사진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최철우 서울남부지역본부장과 랑팔 공식 수입사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이 가진 후원 물품 전달식]


200년 전통 프랑스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 '랑팔'이 랑팔 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월 18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남부지역본부에서 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에는 랑팔 바이오 샴푸잉두쉬 로즈와 바이오 사봉오발 하이퍼-엘러제닉 총 200개(소비자가 310만원 상당)가 전달됐다. 기부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유기아동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과 용산구 혜심원에 각각 전달됐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가난과 전쟁, 기아와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다.

랑팔 샴푸잉두쉬 로즈는 다마스커스 로즈 워터가 함유돼 민감한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키며, 사봉 오발 하이퍼-엘러제닉은 무향으로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랑팔은 6월 30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랑팔의 베스트 셀러인 마르세유 벌트 100개(소비자가 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기도 했다. 기부된 제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모 센터와 아동 등에게 각각 전달됐다.

홀트아동복지회는 1955년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 받던 아동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을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지역사회 복지를 비롯 다문화가정 지원, 해외빈곤 아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마르세유 비누는 순수 올리브 오일을 주 원료로 하여 아토피, 민감성 피부, 건조한 피부를 가진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으로 뛰어난 보습 효과를 준다.

씨이오인터내셔널 김미리 부사장은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비누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따뜻한 기부에 계속 동참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랑팔은 ‘랑팔 엔젤 프로젝트’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사회의 소외된 곳곳에 비누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나눔에 대한 실천을 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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