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아시아나항공 보유지분 5.9% 전량 매각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난 10일 씨티증권을 통한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주식 1220만주(지분율 5.9%) 매각을 완료했습니다.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 5250원에 할인율 9.05%가 적용된 주당 4775원이며, 매각대금은 총 582억원입니다.
산은은 "산업은행 혁신 과제 중 하나인 132개 출자기업 매각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은행이 아시아나항공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지난 10일 씨티증권을 통한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주식 1220만주(지분율 5.9%) 매각을 완료했습니다.
매각 가격은 전날 종가 5250원에 할인율 9.05%가 적용된 주당 4775원이며, 매각대금은 총 582억원입니다.
산은은 "산업은행 혁신 과제 중 하나인 132개 출자기업 매각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며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