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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삼성 자회사, 美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출범! 업계영향은?

머니투데이방송 기자2017/08/13 08:30

삼성의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의약품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류머티스 관절염 바이오시밀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렌플렉시스’의 미국 출시가 확정됐으며 지난 4월 미 FDA의 판매 허가 승인을 받은지 3개월만이다.

미국에서는 바이오시밀러 허가를 획득해도 획득까지 6개월의 시간이 필요했지만, 지난 6월 산도즈와 암젠의 ‘180일 사전통지 의약품 규정 위반 관련 소송’에서 미 대법원은 “FDA 판매 허가 승인 이전에 이뤄진 180일 전 시판 사실 고지도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즉 FDA의 허가와 동시에 바이오시밀러의 시판도 가능하다는 해석으로 수혜자가 렌플렉시스가 된 셈이다.

‘렌플렉시스’는 존슨앤존슨(J&J)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 시밀러로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미국에서 45억달러 가량 판매됐다. 오리지널 제품보다 35% 낮은 가격에 공급되며 미국 시장 영업, 마케팅, 유통은 현지 파트너사인 다국적제약사 MSD(미국 머크)가 맡는다.

▶ 삼성, 바이오시장 진출! 제약·바이오 시장의 영향은?

렌플렉싯의 진출을 앞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셀트리온의 램시마와의 경쟁은 불가피해 보인다. 두 제품 모두 존슨앤존스의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이기 때문. 셀트리온이 개발해 지난 2016년 4월 FDA 허가를 획득한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는 허가 이후 6개월 뒤인 지난 해 10월부터 시판이 가능했다. 램시마는 지난 해 12월부터 화이자가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TV, 반도체 등으로 유명한 삼성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에 데뷔하며 전기·전자를 뛰어넘은 사업 다각화를 뜻하며 향후 한국산 바이오시밀러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이슈! 차트! 실적! 급등만이 남았다! 터지기 전 담아야할 이 종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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