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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조합 연합회 만들면 최대 3000만원 지원

박수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협동조합들이 모여 연합회를 설립하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및 소상공인협동조합 육성사업을 각각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소상공인들의 협업화를 위해 협동조합간 연합회 설립을 촉진하고, 수출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를 설립하면 조사연구비와 조합원 교육비, 마케팅, 제품개발 비용 등에 대해 최대 3,000만원 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글로벌 소상공인협동조합 육성사업은 수출을 희망하는 조합을 대상으로 수출 역량진단, 수출관련 제반비용을 지원한다.

실제로 수출을 추진하거나 수출 준비중인 협동조합에게는 수출에 필요한 인증‧마케팅 비용의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연합회 설립과 글로벌 조합 육성 사업과 관련한 지원 신청은 14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세부적인 공고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소상공인포털(www.sbiz.o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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