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New

MTN전문가방송로 이동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 억울함이 담긴 오열 “왜 벌을 안 주십니까”

머니투데이방송 김수정 이슈팀 기자2017/08/13 22:08

김영철이 집행유예 선고에 오열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영철의 첫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숙은 종양 수술을 미루려 했다. 종양수술을 빨리 받아야 하지만 남편인 김영철의 재판 날짜와 수술 일정이 며칠 차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해숙이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이미도가 이를 반대했고, 김해숙은 수술을 받겠다고 했지만 가족들에게는 비밀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수영은 로펌도 그만둔 채 재심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리를 응원했다. 또 민진웅도 이유리를 도와 김영철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찾던 중 김영철이 유망한 유도 선수였음을 알게 되었다. 이유리와 민진웅은 자신들이 아버지를 잘 몰랐음을 깨닫고 마음 아파했다.

김영철은 재판을 앞두고 결과가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이준을 찾아갔다. 이준에게 “그동안 미안했다 중희야. 죗값 치르고 돌아올게”라고 말했고, 이준은 김영철을 이해하며 “아저씨 그러면 마음 편해지고 돌아오세요. 저도 감사했어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드디어 재판 당일, 가족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법원으로 향했다.


담담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던 김영철은, 재판결과에 오열했다. 그는 집행유예 선언에 판사를 바라보며 "왜 제게 벌을 안 주십니까. 벌을 주세요 판사님"이라며 소리쳤다.

이어 그는 "지금 죄를 지었는데도, 왜 제대로 벌을 안 주십니까. 벌을 주세요. 죄를 짓지 않았을 때는 안 믿어 주시더니, 죄가 있다고 하는데도 왜 벌을 안 주십니까?"라며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뉴스총괄부장02)2077-6225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최남수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