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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창업 샤이바나, 차별화된 ‘미국 남부 가정식’ 아이템으로 관심 증가

김지향 기자



40~50대가 소비의 주축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20~30대 여성이 소비의 주축이다. 젊은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어나고, 연인 등의 관계에서도 소비 결정권은 여성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몇 년 전부터 음식점 창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에서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3년 내 폐업률이 70%가 넘어가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여심을 사로잡아야만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이 될 수 있다.’는 말까지 회자되고 있다.

외식 창업 전문가들 역시 “레스토랑 창업, 식당 창업 같은 요식업 창업을 할 때에는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노리는 것이 좋다. 대부분 초보 창업자일수록 경험이 부족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지만, 최근 트렌드가 소액 창업 아이템이나 소규모 창업 아이템인 만큼 위험 부담이 적고 차별 화 된 유망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많은 외식 사업 아이템 중에서 ‘미국 가정식 사야비나 창업’은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다. 차별화된 미국 남부 가정식을 컨셉을 내세우는 이 곳의 메뉴들은 특색있는 비쥬얼과 맛으로 10년 넘게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곳으로 유명하다.

1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프렌차이즈를 시작해 뜨는 프렌차이즈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저자본 창업, 유망 소자본 창업을 찾던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창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도입한 이 곳의 ‘5분 운영 시스템’은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익률 상승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프랜차이즈 창업에서도 차별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에 힘입어 실제, ‘샤이바나’는 작은 평수의 매장에서 하루 매출 600만원, 1천만원을 넘는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까지 검증 시키고 있어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의 한 점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소비자들과 활발한 교류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적은 운영 부담으로 꾸준하게 높은 매출까지 기록하고 있어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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