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이주열 한은 총재 오찬 회동, 북 리스크 대응논의
김이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만나 북핵 리스크에 따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김 부총리와 이 총재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찬 회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김 부총리가 임명된 직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북핵 사태로 인한 경제 현안을 긴급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정책공조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