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대책 영향, 서울 집값 3주 연속 상승폭 둔화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정부의 '8.2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둔화됐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올라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서울 용산구는 0.17%, 마포구는 0.11% 소폭 상승했으며, 강남구는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크게 하락하며 전체 집값이 0.13%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는 "대책 발표 이후 과열된 서울 아파트 시장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가을 이사철까지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8.2 부동산대책'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연속 둔화됐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올라 3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서울 용산구는 0.17%, 마포구는 0.11% 소폭 상승했으며, 강남구는 재건축 아파트 중심으로 크게 하락하며 전체 집값이 0.13%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는 "대책 발표 이후 과열된 서울 아파트 시장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며, 가을 이사철까지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