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창립 34주년…안완기 사장 직무대리, 안전·윤리 청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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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8월 18일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대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우수사원 및 공로상 시상식)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18일 창립 34주년을 맞아 대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완기 사장 직무대리는 기념식에서 "철저한 안전의식 생활화와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윤리청렴, 상생의 조직문화 정착, 고객만족 서비스 및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좋은 에너지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가스공사의 이념을 실천해나가자"고 덧붙였다.

가스공사는 지난 1983년 천연가스의 안정적, 경제적 공급을 위해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69기 1,066만㎘ 저장탱크와 주배관 4,697㎞의 천연가스 생산·공급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