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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한지민 떠나고 문어와 이제훈이 왔다!

김수정 인턴기자

한지민이 떠나고 새로운 게스트 이제훈이 찾아온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한지민이 득량도 마지막 밤을 보내고 새로운 게스트로 이제훈이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은 한지민과의 마지막 밤을 아쉬워했다. 특히 현실남매 케미를 보여줬던 이서진은 아쉬운 마음에 더 툴툴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날 아침이 되자 이서진은 한지민의 옷차림을 지적하며 “예쁜 척 좀 하지 마라”고 시비를 거는 한편, 산책을 하는 한지민에게 “뒷모습은 영락없는 동네 사람이다”라며 장난을 쳤다.

네 사람은 아침식사를 위해 가지된장 덮밥을 준비했고, 에릭의 요리솜씨도 모두 맛있게 밥을 먹었다. 이후 팥빙수까지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지민이 떠난 아쉬움도 잠시 세 사람은 간단하게 국수를 만들어 먹은 후 물놀이를 하러 나갔다.

에릭과 이서진은 수영을 하는데 바빴고, 배에서 점차 멀어지자 윤균상이 힘으로 두 사람을 끌어 당겨 올렸다. 이후 낚시에도 도전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허탕 치는 바람에 세 사람은 시무룩했지만, 이내 확인한 통발에 큰 문어가 잡힌 것을 보고는 신이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특히 에릭은 “무슨 문어가 지난 시즌에 게처럼 계속 나온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집에 도착한 ‘에셰프’는 문어튀김과 라볶이를 저녁메뉴로 정했다. 그는 "무랑 양파를 넣어야 문어가 연해진다"며 요리를 시작했고, 살짝 데친 문어를 통으로 튀기고 라볶이에 얹어서 최고의 비주얼과 맛을 자랑했다.

방송 말미에는 새로운 게스트를 기다리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게스트는 바로 이제훈이었다.

이제훈은 방송 끝자락에 잠시 등장했지만 최고의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훈훈한 모습으로 동네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서진과 에릭, 윤균상은 여자 게스트인 한지민과 다르게 이제훈의 등장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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