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일자리창출 추진단 출범…"5년간 10만개 창출"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추진단’은 새 정부의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신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뿐만 아니라 보증‧보험 등 신보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신보는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통해 향후 5년간 10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2017년 7월말 현재 신보는 약 20만개 기업에 44.5조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고용인원은 153만여 명에 이른다.
신보는 전국 8개 지역에 창업 육성 전담조직인 ‘창업성장지점’을 설치하는 한편, ‘청년희망드림보증’과 ‘新중년행복드림보증’ 등 세대별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을 도입한 바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부문에 기관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혁신할 계획”이라며 “비정규직의 정규적 전환도 적극 추진하여 정부의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일자리창출 추진단’은 새 정부의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설된 것으로, 신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뿐만 아니라 보증‧보험 등 신보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신보는 ‘일자리창출 추진단’을 통해 향후 5년간 10만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2017년 7월말 현재 신보는 약 20만개 기업에 44.5조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의 고용인원은 153만여 명에 이른다.
신보는 전국 8개 지역에 창업 육성 전담조직인 ‘창업성장지점’을 설치하는 한편, ‘청년희망드림보증’과 ‘新중년행복드림보증’ 등 세대별 창업지원프로그램과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을 도입한 바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부문에 기관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혁신할 계획”이라며 “비정규직의 정규적 전환도 적극 추진하여 정부의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경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