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 논란에 “식약처 허가 받은 안전한 제품”
백승기 기자
깨끗한 나라 측이 릴리안 생리대 논란에 “식약처 허가 받은 안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21일 깨끗한 나라는 공식 홈페이지에 ‘릴리안은 식약처의 판매 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입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깨끗한 나라는 “릴리안은 식약처의 관리 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며 “릴리안이 사용하는 모든 재료는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개발부터 생산까지 엄격한 관리 하에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50년간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문화 창출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생각하여 앞으로도 진실된 마음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깨끗한 나라는 릴리안 전제품의 전성분을 공개했다.
한편 식약처는 릴리안 생리대 제품에 대대 품질검사를 할 예정이다.
(사진:깨끗한 나라)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