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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이지현, 9월 말 결혼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

백승기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9월 말 안과 전문의와 결혼한다.

21일 이지현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지난해 3월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지현은 현재 두 자녀 모두를 양육 중이다.

지난 10일 이지현은 새로운 열애 사실을 알렸고, 이어 결혼 소식까지 전하게 됐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다.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자로 활동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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