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실무과정' 교육 실시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혜수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건설 비즈니스 영어 실무과정'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외비즈니스를 수행하는 건설업계 직원들의 실무영어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MOU, 계약서 작성 중심의 해외건설 수주 실무영어, 시공 단계에서 필요한 공사관리 실무영어, 금융 조달을 위한 PF 실무영어와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프로젝트 수주 프리젠테이션, 현장에서의 협상 및 의사소통을 위한 실무영어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프로젝트의 수주규모가 확대되면서 효율적인 건자재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Case Study' 교육도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는 해외건설협회 인력개발실로 문의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