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 주택거래량 1만여건 돌파…일평균 490건
문정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문정우 기자]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8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가 1만여건을 넘어섰습니다.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살펴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282건으로 하루 평균 490건이 거래됐습니다.
역대 최고치였던 7월 하루 평균거래량인 476건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60일 이내에만 거래를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중개업소들이 정부 모니터링을 피하고자 늦게 신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8.2 대책의 여파는 9월 거래량 통계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8월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가 1만여건을 넘어섰습니다.
21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살펴보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1만282건으로 하루 평균 490건이 거래됐습니다.
역대 최고치였던 7월 하루 평균거래량인 476건보다 많은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60일 이내에만 거래를 신고하면 되기 때문에 중개업소들이 정부 모니터링을 피하고자 늦게 신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8.2 대책의 여파는 9월 거래량 통계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