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O2O 에브리핏, 운동센터 안심마켓 오픈
김태환 기자
에브리핏 애플리케이션에 추가된 '안심마켓' 사용 화면 |
‘에브리핏’은 운동센터 관리프로그램과 연동해 운동기록과 건강기록 관리하는 모바일 운동관리 솔루션이다. 전국 2만여개 주변 운동센터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지인들과 서로 걸음수를 응원할 수 있는 만보기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에브리핏 안심마켓’은 오픈마켓 서비스를 헬스·스포츠·뷰티 시설 등에 적용했다. 각 센터가 판매하고 있는 회원권을 상세한 정보와 함께 판매상품으로 등록하면, 소비자들이 종합적으로 비교 검색할 수 있다.
또 에브리핏 안심마켓은 온라인캐시 ‘e-패스’를 한번 충전하면 기간이나 회수에 따라 소멸되지 않는다. 만일 중도 해지할 경우 위약 수수료 없이 전액 캐시로 환불돼 언제든지 다른 운동이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운동시설이 중도 폐쇄됐을 때도 100% 캐시환불을 보장한다.
최근영 에브리플레이 사업실장은 “에브리핏 안심마켓 오픈에 맞춰 운동센터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가맹점 확보 영업을 본격화해 현재 월 200개 수준인 가맹점 확보를 월 1000개 이상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브리플레이는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미디어웹과 피트니스센터 관리프로그램 ‘스포와이즈’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산정보시스템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피트니스 O2O 전문기업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태환 기자 (kimth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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