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반도건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 25일 오픈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반도건설이 오는 25일 강원도 원주기업도시에서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반도건설이 원주에 첫 선을 보이는 단지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총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502세대, 59㎡B 104세대, 84㎡A 443세대, 84㎡B 213세대, 84㎡C타입이 80세대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평창올림픽, 중앙선고속화전철 서원주역, 제2영동고속도로 등 3대 호재가 겹친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해있다.

원주기업도시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일원에 약 529만㎡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지구이며, 8.2 부동산대책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수혜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원주간 교통망이 개선되었고, 인천-서원주-강릉을 잇는 중앙선 고속화전철도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2019년 착공 예정인 경강선이 서원주까지 연장됐다.

특지 단지에서 중앙선 고속화전철 서원주역이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와 서원주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원주기업도시 내에서도 메인상권이 가까운 중심생활권에 위치하며, 단지 앞 수변공원과 인근으로 중앙공원, 어린이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원주 교육 프리미엄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YBM넷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회화와 문법 등을 교육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고, 영어, 독서, 한글, 수학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여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능률교육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는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세대 내 가전 및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된다.

또 전 세대 LED 등기구가 적용되고, 지하주차장에는 LED 센서 등기구가 적용돼 에너지절감 효과는 물론, 입주민들은 한 층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7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며, 계약금 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29~30일 기업체 특별공급, 30일 일반특별공급, 31일 1순위, 9월 1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시기는 2020년 1월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