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2차' 분양 앞두고 사전 프로모션 진행
이애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애리 기자] GS건설은 다음달 ‘한강메트로자이 2차’ 분양을 앞두고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사전상담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상담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팥빙수, 옥수수 등 먹거리를 제공과 슬리퍼 던지기, 실내 야구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품증정도 진행한다.
한강메트로자이 2차는 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34㎡ 43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별로는 84㎡ 294가구, 99㎡ 134가구,134㎡(펜트하우스) 3가구 등이다. 앞서 분양을 마친 1차와 더불어 총 4229가구의 자이 브랜드타운이 완성된다.
내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을 끼고 조성되는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으로 들어서 주거 인프라가 우수하다.
단지가 일산대교, 김포한강로와 인접해 서울 주요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 자유로,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며, 걸포중앙공원, 나진포천, 걸포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 여건도 쾌적하다.
GS건설 박희석 분양소장은 “지난 15일 사전 상담을 시작한 후 일주일 만에 1500여명이 방문했다”며 “서울 강서·양천구 거주자와 기존 한강메트로자이 1차 청약 낙첨자 등을 중심으로 단지 특장점 및 청약제도 관련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