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대표팀 복귀 소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할 수 있다”
백승기 기자
이동국(전북현대)이 대표팀 복귀 소감을 밝혔다.
22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맞습니다. 대표팀 복귀했습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 할 수 있다”라며 “할 수 있습니다. 대박 웃음. 끝날 때 웃어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뚜이따아’라고 적힌 대박이 티셔츠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동국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지난 21일 오후 파주NFC에 입소했다. 이동국의 대표팀 발탁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오는 31일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9차전을 치른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