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 질문에 “나이 들면 사랑 경게 모호해져”
백승기 기자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E온라인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는 한 라디오쇼에 출연 올랜도 블룸과의 재결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케이티 페리는 “나이가 들면 사랑에 대한 경계가 모호해진다”며 “난 정말 바쁘다. 1년간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10개월 열애 끝에 지난 2월 헤어졌다. 이후 두 사람은 LA에서 진행된 에드 시런의 콘서트에서 함께 포착돼 재결합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AFP=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