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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유선호, 화보 공개 … 소년 연습생에서 남성미 넘치는 배우의 모습으로!

김려원 이슈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여한 연습생 유선호가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22일 유선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유선호는 최근 웹드라마 '악동 탐정스' 의 첨단 장비로 과학수사를 하는 이과 탐정 표한음 역할로 캐스팅됐다. 유선호는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냐는 질문에 "'프로듀스 101'에 들어가기 직전에 회사에서 연기를 해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했다. 그때는 노래와 춤에 욕심이 있어서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건 정말 틀린 생각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유선호는 "노래, 춤, 연기 모두 잘 하고 싶다. 각 분야가 서로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연기를 배우면 무대에서 감정 표현을 더 잘 할 수 있듯이"라고 설명했다.

유선호는 이번 웹드라마에서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안형섭과 호흡을 맞춘다. 유선호는 "대사는 물론 애드리브까지 너무 잘 맞는다. 아직 연기는 처음인 탓에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의 케미만큼은 감독님도 인정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2002년생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또래 친구들과 다른 삶을 사는 것에 대해 두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스케줄이 없는 주말에는 항상 집에 간다. 친구들을 만나서 자주 어울리기 때문에 두려운 점은 없다"라며 "오히려 또래 친구들에 비해 꿈과 목표를 빨리 정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무척 감사하다. 다양한 경험을 빨리 할 수 있을 테니까"라고 의젓하게 답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예절을 강조했다. 실력보다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나를 위해 함께하는 스태프 형, 누나들에게도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예의를 지키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싱글즈)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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