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철도안전대책 수립…안전투자예산 매년 10% 증액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국토교통부가 열차의 갑작스런 운행중지와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550억원을 투입해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노후화된 열차 부품 34개를 전부 교체합니다.
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철도시설을 교체할 계획인데 국토부는 매년 철도시설 개선을 위해 국토부는 안전부분 투자 금액을 매년 10% 이상 확대할 방침입니다.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드론과 선로점검차 등 첨단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며, 기관사와 작업자가 직접 소총할 수 있는 양방향 정보 시스템을 내년까지 도입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열차의 갑작스런 운행중지와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550억원을 투입해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노후화된 열차 부품 34개를 전부 교체합니다.
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후 철도시설을 교체할 계획인데 국토부는 매년 철도시설 개선을 위해 국토부는 안전부분 투자 금액을 매년 10% 이상 확대할 방침입니다.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드론과 선로점검차 등 첨단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며, 기관사와 작업자가 직접 소총할 수 있는 양방향 정보 시스템을 내년까지 도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