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높은 안전성으로 화제가 된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

김지향 기자



경기 침체가 시작된 이후로 창업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계속해서 거론되는 70%라는 높은 폐업률에도 불구하고 고용 불안정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이 창업 시장에 계속해서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 2018년 최저 시급이 7,530원으로 16.4%의 인상률을 보이면서 창업 시장은 잠시 주춤했으나,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탄탄한 정책이 뒷받침되면서 다시 반등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최저임금이 높은 인상률을 보이면서 창업을 꺼려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나, 정부가 더불어 내놓은 정책 덕에 부담은 줄고, 오른 최저 시급으로 인해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업 시장의 전망은 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예비 창업자라면 위험 부담이 적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나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에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자주 꼽히는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서 파주 맛집으로 자리 잡은 파주닭국수는 커다란 그릇에 닭 반 마리를 통째로 넣은 것은 물론, 불향이 나는 볶은 야채를 넣어 익숙하지만 색다른 느낌의 메뉴를 제공한다. 여름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 메뉴로 사랑받아 4계절 내내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도 유명하며, 높은 안전성 또한 인정받아 가맹사업 6개월만에 40여개의 지점을 내 뜨는 프렌차이즈 대열에 합류했다.

프렌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 관계자는 “주말 점심 웨이팅이 기본 한 시간 정도 유지되고, 허허벌판인 기대가 낮은 상권에서도 일매출 650만원을 기록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많다. 이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탄탄한 물류 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전문 인력 없이도 운영이 가능한 반가공 팩을 제공해 운영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파주닭국수’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