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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피규어 출시

박소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소영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피규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피규어는 게임 속 인기 몬스터인 빛 속성 아크엔젤, 물 속성 페어리, 불 속성 구미호, 바람 속성 발키리 등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이들 피규어는 이달 초 열린 코믹콘 서울에서 먼저 공개된바 있다.

롯데마트 잠실점, 판교점, 은평점, 청량리점 등 총 4개 매장의 토이저러스에서 독점 판매되며, 지점별로 개별 몬스터 피규어를 300점씩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아크엔젤과 페어리는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구미호와 발키리는 추후 2차 판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피규어 박스에는 데빌몬, 크리스탈, 빛어둠 소환서 등으로 구성된 서머너즈 워 쿠폰도 동봉된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피규어를 구매할 시 피규어 브로마이드도 추가 증정된다.

피규어는 오는 9월 1일부터 토이저러스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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