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관련 청소년 직업체험관 개관
김학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학준 기자] 국토정보공사(LX)가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 직업체험관인 국토정보센터를 개관한다.
LX는 한국잡월드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청소년 직업체험관인 '국토정보센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직업 체험관에는 지적측량, 3차원 입체측량, 드론을 활용한 3차원 모델링, 재해복구 시뮬레이션 실습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어 청소년들이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대 지적제도의 발전을 선도했던 해학 이기 선생의 업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과 드론 조종시뮬레이션 체험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명식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정부교육정책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정보센터 체험관은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 3층에 위치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
LX는 한국잡월드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청소년 직업체험관인 '국토정보센터'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직업 체험관에는 지적측량, 3차원 입체측량, 드론을 활용한 3차원 모델링, 재해복구 시뮬레이션 실습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어 청소년들이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대 지적제도의 발전을 선도했던 해학 이기 선생의 업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과 드론 조종시뮬레이션 체험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명식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꿈나무들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정부교육정책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토정보센터 체험관은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 3층에 위치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학준 기자 (hotjoon@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