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서장훈, ‘갓물주’의 능력 “패키지 팀 전원에게 선물”
백승기 기자
‘뭉쳐야 뜬다’ 서장훈이 ‘갓물주’의 능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캐나다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찾게된 ‘뭉뜬’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캐나다의 대표 상품인 메이플 시럽부터 각종 먹거리를 보고는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이때 서장훈이 “패키지 팀 전원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제안을 했다.
서장훈의 제안에 ‘뭉뜬’ 팀원들은 “역시 건물주다”라고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에 서장훈은 “생애 첫 패키지여행 도전에 걱정을 안고 떠났는데, 모두가 마음을 열고 빠르게 가까워져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선물을 하고 싶다”며 “여러분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의 선물 소식에 뭉뜬 멤버들은 특대형 메이플 시럽을 들고 나타났다. 안정환은 “나는 소박하게 나무 30그루만 사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한편 ‘뭉쳐야뜬다’는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