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이미지 소비? “활동에 목말라, 자꾸 찾고 싶은 팀 됐으면”
백승기 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이미지 소비에 대해 “활동에 목말라 있다”고 밝혔다.
22일 다이아는 세 번째 미니앨범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 발매 기념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다이아 희현은 “'다이아는 언제 쉬냐'는 글도 있는데, 저희는 활동에 목말라 있다”며 “저희가 많이 소비되고 있다는 느낌 보다는 저희가 더 소비돼서 안 나오면 안 되는, 자꾸 찾고 싶은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채연은 ‘워너원’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냐는 질문에 “시간을 더 소중히 쓸 걸 이런 생각을 했다”며 “하는 것 마다 다 소중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다이아는 이날 오후 6시 '러브 제너레이션'(LOVE GENERATION)을 발매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