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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 실시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신한카드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8월 말까지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를 캐시백 해준다.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 금액이 2000만원 이상이면 1.2%, 500만원 이상이면 1.0%를 캐시백 해준다.(단, 일부 수입차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 캐시백)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 시 0.5%를 캐시백 해준다.

또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할 때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0.8%, 6개월 무이자할부를 이용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을 하는 고객에게는 1000만원 이상 대출하면 10만 마이신한포인트, 2000만원 이상 20만 포인트, 3000만원 이상 30만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렉트 인터넷 간편대출신청은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FAN(판) 앱 등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할부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산차는 연 2.5~3.7%, 수입차는 연 3.8~6.2%의 금리가 적용되며, 12개월에서 최장 60개월까지 원리금 균등 상환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는 8월에는 대출금액의 1%를 캐시백 해주고, 국산 신차 구입 시 할부 기간에 상관 없이 현금입금률에 따라 연 3.3~3.6%의 낮은 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고객에게 최적의 금리와 최상의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금융상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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