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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희망울림 FC’축구캠프 개최…"학생들 재능 지원"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 등에서 부산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울림 FC 축구캠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캠코는 창단 이후 축구복․축구화 등 축구용품 지원과 함께 전문코치가 참여하는 축구교실을 매주 운영해 왔으며, 특별히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축구실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이번 하계캠프를 마련했다. 오는 11월에는 학교별 리그전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부산현대아이파크 선수들과 함께하는 1:1 축구 클리닉 △체력단련 및 팀워크 증진 프로그램 △친선경기 등 축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코 희망울림 FC는 올해 5월 부산지역 7개 초등학교 학생들의 축구활동 지원을 위해 캠코와 부산광역시교육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현대아이파크 프로축구단이 협업하여 창단․운영 중인 어린이 축구단이다.

문창용 사장은 “이번 ‘캠코 희망울림 FC 축구캠프’를 계기로 학생들의 재능과 꿈이 한 뼘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참여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성 향상과 체력증진 등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헸다.

한편, 캠코는 올해 ‘희망 Replay’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문화격차 해소와 체육활동 지원을 위한 ‘희망울림프로그램’을 중점 추진 중이다. ‘캠코 희망울림 FC’ 축구단 운영 외에도 △청각 및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단 △다문화가족 합창단 △어르신 합창단 △저소득가정 학생 뮤지컬단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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