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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일감 부족 휴업·교육 시행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현대중공업이 일감 부족으로 대규모 유휴 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휴업과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9월부터 휴업과 교육을 하는 계획을 노조에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일감 부족으로 하반기에 약 5천여명의 유휴 인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유휴인력 문제를 놓고 임금 반납 등 노조의 고통 분담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휴업과 교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노조는 "인력조정이 불가피하다면 조선업종 특별고용지원 요건을 갖춰 시행하고, 휴직의 경우 노사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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