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저 기록한 상반기 출생아 수, 20만명 이하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 출생아 수는 18만8,5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출생아가 20만명 이하로 떨어진 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처음입니다.
6월 한 달간 출생아 수 역시 2만8,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출생아 수가 빠르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합계출산율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 출생아 수는 18만8,5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상반기 출생아가 20만명 이하로 떨어진 건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처음입니다.
6월 한 달간 출생아 수 역시 2만8,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출생아 수가 빠르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합계출산율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