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 촬영 소감 “가장 빛나는 순간을 나눌 수 있게 돼 고맙고 설렌다”
김려원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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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혼일기2’ 촬영을 마친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오늘(23일) 장윤주는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과 딸의 사진을 게재하며 소감을 덧붙였다.
장윤주는 “뜨거운 여름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름다운 앨범을 만든다 생각하세요.’라는 나피디님과 이피디님의 말씀대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제작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장윤주는 “결혼과 육아로 어떤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의 저에게 가장 빛나는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고맙고 설레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송은 9월 5일부터 시작된다고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특히 우리 리사요”라고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사진 속 장윤주 부부는 딸 리사를 품에 앉고 제주도 바닷가에서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다. 또 딸 리사는 엄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