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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내년 일자리 예산, 12% 확대"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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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일자리 예산을 12% 대로 확대해 일자리의 양을 대폭 늘릴 것"이라며 "최저임금도 인상해 적정수준 임금소득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소득재분배 기능을 강화해 기본적 생활을 보장하겠다"며 "기초생보 확대, 기초연금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일련의 복지 확대가 그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유재산 관리도 '사람중심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새로 정립할 것"이라며 "노후 청사를 개발해 청년과 신혼부부용 공공주택 2만 가구를 공급하고 신축청사내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과 분배 등 질적 측면에서는 여전히 취약하다"며 올 2분기까지 6분기 연속 소득분배 악화가 예상되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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