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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공인회계사시험 915명 최종합격…평균연령 26.4세

이수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수현 기자] 제52회 공인회계사시험에 915명이 최종합격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4일 52회 공인회계사시험 최종합격자 915명의 명단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최고점자는 주나현 씨(22·여·서울대 4학년)로 평균 78.4점을 기록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유승민 씨(20·웅지세무대 3학년)다. 최연장자는 장은진 씨(37·여·이화여대 2003년졸업)였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6.4세였고, 응시자의 평균점수는 58.7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하고 올해 최종 합격한 응시자는 822명으로 89.8%의 비중을 차지했다. 여성 합격자 비중은 29.1%로 전년대비 1% 늘었다.

성적은 오는 25일부터 조회할 수 있고, 합격증서는 다음달 5~8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교부한다.

2018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시행 일정은 금융위가 오는 11월 중 공고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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