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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효과 통했다! ‘시청률 5%로 시작’

백승기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MBC ‘이불밖은 위험해’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8일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이불밖은 위험해’는 전국 시청률 4.5%, 수도권 시청률 5.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을 깨우는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에게 “저 코 콜았나요? 코 안 골았겠지?”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은 전국 시청률은 5.0%, 수도권 시청률은 5.9%까지 상승 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집돌이 면모를 뽐냈다. 강다니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부산 집에는 간식 봉지가 있다. 젤리 정말 좋아한다. 옆에 놔두고 먹고, 자다 일어나면 이빨에 젤리 끼어있고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바로 잠들기보단 만화책과 웹툰 보기에 전념했다. 강다니엘은 이에 대해 "숙소에선 못하는 거니까"라고 밝혔다.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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