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굿모닝FM 결방에 네티즌 “홍디 없어 어색하지만 기다릴 것”
백승기 기자
노홍철 굿모닝FM 결방에 네티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8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MBC라디오 PD들의 제작거부로 결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굿모닝 FM 응원합니다! 아침에 홍디가 없어 어색하지만 기다릴게요. 파이팅”, “아침마다 듣던 목소리를 못들어서 아침 같지가 않네요. 더 나은 마봉춘을 위해 기다리고 응원 할게요”, “매일 듣던 방송을 못 듣는 건 아쉽지만 제작 거부 응원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라디오 PD 40명은 25일 기명 성명을 내고 "28일 오전 5시를 기해 전면적인 제작거부를 선언한다"며 “경영진이 물러나고 제작 자율성을 되찾는 그날까지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