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선발전, 롱주‧SKT와 함께 떠날 한 팀은 누구? ‘아프리카-MVP-삼성-KT’
백승기 기자
오는 9월 23일 펼쳐지는 2017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선발전이 28일부터 펼쳐진다.
지난 26일 한국의 롤그컵 진출팀 세 팀 중 두 팀이 확정됐다. 확정된 팀은 SKT T1과 롱주 게이밍이다. 남은 1장은 아프리카 프릭스, MVP, 삼성, KT 중 한 팀에게 돌아간다.
28일 오후 아프리카 프릭스와 MVP가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승자는 30일 삼성과 맞붙는다. KT는 오는 9월 2일 삼성과 경기에서 승자와 맞붙는다.
9월 2일 경기 승자가 SKT T1, 롱주 게이밍과 함께 한국 대표로 롤드컵에 나가게 된다.
한편 롤드컵은 오는 9월 12일 조추첨이 진행된다. 결승은 오는 11월 4일 베이징 국립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