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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뤽 베송, ‘발레리안’ 선택 이유는? “관객들 꾀어내려 하면 안 돼”

백승기 기자


비정상회담 뤽 베송 감독이 영화 ‘발레리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발레리안’의 뤽 베송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뤽 베송 감독은 70년대 고전 만화인 ‘발레리안’을 영화로 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모딜리니아니, 렘브란트 등 아직도 우리는 그 작품을 보러 미술관에 간다”며 “지금도 8살 여자 아이가 작품을 보고 ‘너무 근사하다’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객들은 꾀어내려고 해선 안 된다. 그러면 형편없는 영화를 만들게 된다”며 “본인답게 무엇이 됐든 자신을 표현해야 한다.그러면 내가 한 표현만 남을 것이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발레리안’은 수천 종의 외계종족이 사는 28세기 우주에서 경찰 발레리안과 로렐린이 숨겨진 진실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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