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의웅, 일일 MC로 재출연 “살짝 고향에 온 느낌 들어”
백승기 기자
‘안녕하세요’ 이의웅이 일일 MC로 재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인기를 모은 이의웅이 일일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의웅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고향에 온 느낌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의웅은 지난해 3월 7일 고민을 가진 일반인으로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이의웅은 “부모님께서 가게 일을 많이 시킨다”며 “문구점, 금은방, 속옷가게 세 군데를 돌면서 출근한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사진: KBS2TV '안녕하세요')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