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QM6, 'SUV=디젤' 공식 깰 것" 외 2건

김혜수 기자

thumbnailstart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 "QM6, 'SUV=디젤' 공식 깰 것"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이 QM6 가솔린 모델을 통해 'SUV=디젤'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깨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사장은 오늘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린 QM6 미디어 시승회에서 "고객들이 시내 주행을 주로 하는 상황에서 '굳이 디젤 모델을 고집해야하는가'라는 고민에서 QM6 가솔린 모델을 검토했다"며 "필요 이상의 출력을 줄이고 연비를 높이기 위해 2.0 엔진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최근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된 QM6의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포함한 올해 국내외 판매량이 4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 강태선 블랙야크나눔재단 이사장, 중국 사막서 생태원 조성 활동

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서 황사 방지를 위한 '블랙야크 황사쉴드 쿠부치 사막 생태원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태선 이사장은 "청년나눔셰르파들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이 우리 사회에 건강한 울림으로 전해져 안전하고 갈등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금융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줄 것"

금융 소외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SK미소금융재단이 2만번째 대출 수혜자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출범한지 8년만입니다.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상은 지난 6일 2만호 대출 기념식에 참석해 "SK미소금융은 금융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