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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보유세 검토 안해…가계부채는 총량 관리"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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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100일 기자 간담회에서 "부동산 투기 억제 대책으로 보유세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지금 부동산 대책은 과열이 있는 일부 지역에 맞춰진 대책을 내고 효과가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일부 정치권에서 보유세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조세 정책의 방향 등을 복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부총리는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대해서 "가계부채를 낮추는 방식으로 총량을 관리하겠다"며 "가계부채 증가율을 한 자리로 낮춰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금리 등 여러 대책을 내고 1가구 2주택자에 대한 타켓팅도 잘 되고 있다"며 "가계부채 대책을 만드는 것에 대해 한국은행, 국토부까지 충분히 협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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