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장 빈대인 공식 선임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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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BNK부산은행은 어제(12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어 빈대인 은행장을 공식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4월 이후 약 5개월간 이어진 경영공백이 마무리됐습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1988년 부산은행 광안동지점에 입행한 후 본점과 영업점에서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미래채널본부장을 맡아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이끌어왔습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에 대한 공식 선임 절차는 오는 27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