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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통합후 첫 공개채용...블라인드 면접 등으로 60명 채용

이대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대호 기자] KB증권이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 합병 이후 처음으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본사(영업/관리/IT)와 지점(영업/관리)부문으로 진행되며, 1차(본사 및 지점영업직, IT)와 2차(본사/지점 관리직) 두 차례에 걸쳐 약 6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1차(본사 및 지점영업직, IT) 채용은 13일부터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시작됐다. 오는 26일 오후 6시 마감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1차·2차 면접,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2차(본사/지점 관리직) 모집은 오는 10월 중순경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다.

KB증권은 자기소개서 작성시 본인의 취향, 성격, 의미 있는 인생경험,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험과 소양, 입사 후 계획과 포부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기술해달라고 당부했다.

면접은 편견 없는 구조화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PT와 토론면접은 학력정보를 지우고 평가하는 블라인드 면접으로 진행한다.

이하영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KB증권은 그 동안 모범적으로 지속해온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금번 공채를 시작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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