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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국가 부채' 논의...한중 통화스와프 주목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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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이슬 기자]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가 오늘(13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송도에서 만나 전세계 GDP 대비 부채수준을 뜻하는 '매크로 레버리지'에 관해 논의합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저우 샤오찬 중국 인민은행 총재,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제는 가계와 기업, 정부부채 현황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만기인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문제는 공식의제에 오르지 못했지만 실무협의가 진행중인 만큼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관측됩니다.

통화스와프는 서로 다른 통화를 미리 약정된 환율에 따라 교환할 수 있는 협정으로 중국과 맺은 통화스와프 규모는 560억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통화스와프의 45%를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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